광주서부경찰서(서장 오윤수)는 2016. 2. 18.(목) 09:30경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및 각 과장, 계장, 지구대·파출소장, 실무자 등 경찰관 46명이 모여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T/F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경찰서 각 기능별 체감안전도 향상 방안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를 조직, 유기적인 협업체계 구축을 위하여 개최되었으며 특히, 4대 사회악인 “학교·성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 활동” 및 향후 경찰이 시민의 곁에서 다양한 경찰활동상을 통한 체감안전도 향상대책을 논의하였다.
특히, 사회적 약자인 여성, 학생, 서민 등 상대 범죄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국민신뢰를 제고하고 불량식품, 불법사금융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펼쳐 법률에 따라 엄정대응 토록 당부하였다.
또한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사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선도활동과 홍보활동을 병행토록 하고 가해자에게는 사안에 따라 선별적인 처리로 학교폭력에 적극 대응하도록 논의하였다.
앞으로 서부경찰은 4대 사회악 근절 및 시민과 함께하는 경찰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민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KJA뉴스통신/유남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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