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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과 함께 연 날리기“신나요”
기사입력  2016/02/17 [15:40]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20~21일 주말 동안 해남공룡박물관에서 정월대보름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체험행사는 해남공룡박물관을 방문하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방패연, 가오리연 등 전통 연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21일에는 전문가를 초청해 전통 연 날리기 시연과 함께 체험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연을 날릴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체험비용은 연 종류에 따라 5,000~7,000원이다.

 
또한 지난 설 연휴 기간동안 운영되어 조기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해남고구마를 이용한 초콜릿 바 만들기, 피자 만들기, 공룡 캐릭터 초콜릿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해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우항리 공룡화석지는 대형공룡 모형 등으로 야외공원이 넓게 조성돼 있어 최적의 연날리기 장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가족과 함께 대보름 전통놀이를 즐기는 뜻 깊은 주말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KJA뉴스통신/전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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