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보건소는 지난 4일 노안면 마을이장, 부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안면 및 나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와 ‘건강친화형 마을조성사업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나주시보건소는 나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와 협력하여 노안면 4개 마을(금암, 장림, 남산, 이룡마을) 주민에게 3월부터 11월까지 금연, 절주, 영양, 치매, 심뇌혈관질환예방, 정신건강 상담, 웃음치료 등의 통합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자발적인 건강생활실천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선해병 보건소장은 "노안면 마을 주민에게 맞춤형 통합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여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A뉴스통신/이진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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