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생명재단(이사장 박흥수)은 지난 12월 17일(수) 오후3시 2014 여수MBC 시민상 단체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제7회를 맞는 여수MBC 시민상은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희망나눔생명재단은 지역사회 소외된 어린이들의 삶과 질 향상 및 지역사회 기부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현저히 인정되어 단체부문에 선정되었다.
희망나눔생명재단 이사장 박흥수는 “희망나눔생명재단이 받은 이 상은 그동안 늘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들의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며, 더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하며 함께 사랑을 나눠주신 모든 시민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2011년에 시작된 희망나눔생명재단은 지역사회 기부문화 활성화와 희귀난치병환아 및 소외계층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오고 있으며, 저소득층청소년공부방(꿈꾸는씨앗학교)과 (주)희망나눔가게 우리생협 신대점을 운영하고 있다.
후원문의 : (사)희망나눔생명재단 사무국 061-751-6363,4
KJA뉴스통신/박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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