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군수 안병호)이 11일부터 17일까지 올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582명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공익활동형 512명, 취·창업 활동 70명으로, 신청자격은 만65세이상 기초연금수급자다.
참여자는 교육을 거쳐 1일 3시간 이내, 주 2~3일 업무를 하며 월 2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받게 된다.
군은 이달 중으로 참여자를 확정해 3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이 사업은 일자리창출과 소득보전에서 효과가 큰 만큼 사업의 내실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KJA뉴스통신/허종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