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만)은 2월 4일 전 직원이 지역 내 전통시장인 황룡시장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인구감소와 대규모 유통업체와의 경쟁, 경제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청 관계자는 “대형마트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넉넉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재래시장에서 장보는 습관을 생활화해야겠다.”고 말했다.
KJA뉴스통신/장용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