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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건축 무료 상담실 확대 운영
기사입력  2016/02/04 [10:23]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광주 서구(구청장 임우진)는 건축 무료상담실을 주1회에서 주2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민 중심의 건축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난해부터 주1회 운영해오던 상담을 20명의 건축사를 추가 위촉하여 금년 12월까지 매주 월, 목요일 오후 2~4시 구청 건축과 내 건축상담실에서 총40명의 건축사가 건축분야 전반에 걸쳐 궁금한 사항에 대해 무료상담을 진행한다.

 
건축물의 설계 및 허가단계부터 사용승인까지의 절차와 주요단계별 유의사항 안내 및 사용승인 후 건축물 유지관리, 위반건축물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작년에는 건축 무료 상담실을 통해 총 100건의 상담이 이루어져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무료건축 상담실 운영을 통해 건축으로 인해 발생하는 주민 간 다툼 등 주민불편 사항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서구청 관계자는 “날로 다양해지는 건축 민원과 구민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양질의 건축행정 서비스 제공과 신속한 건축 민원 처리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수립 중이다.“며 “으뜸서구 구현을 위해 구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수준 높은 건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KJA뉴스통신/이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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