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생당 광주 동남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박주선 국회의원 ©KJA 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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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8일(금) 민생당 박주선 국회의원은 호남 정치 1번지인 광주 동구·남구(을)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5선 도전에 나섰다.
박 의원은 “흐트러진 호남 정치 정립과 지역의 자존심, 명예를 드높이고 호남의 정당한 이익을 지키고 대변하여 광주 정신 회복과 호남의 자존심을 되찾을 수 있도록 파수꾼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하고“민생·중도·실용·통합을 위한 민생당이 정치 구조 개혁, 민생, 경제, 국민 안전, 평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여 협치를 통한 올바른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국민이 주신 마지막 소임을 다 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또한 박 의원은 “지난 12년 동안 지역 예산 총 2조 2,400여 억원을 우리 지역에 투입되어 아시아문화중심도시·주거환경개선·문화체육시설·교육·복지·문화·관광·편의시설 사업들이 진행·완성되어 주민들 삶의 질과 지역의 면모가 일신 되고, 특히 도시재생활성화법 발의·통과를 통해 우리 지역 재개발이 크게 활성화되면서 주거환경이 새롭게 환골탈태하여 주민 재산 가치 상승과 인구 유입이 급격하게 이루어지면서 도시 발전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었다”고 밝히고“앞으로 미래 생존 전략이자 먹거리 산업인 문화·관광·의료·헬스케어,AI 분야의 도시 인프라에 대한 국가적 지원을 이끌어 내어 확충하고, 제2,제3의 도시재생활성화법들을 마련하여 제도적 뒷받침을 통해, 호남정치 1번지의 영광을 되찾는 화룡점정(畵龍點睛)의 마지막 여정을 지역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라고 지역 발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민생당을 중심으로 한 호남정치 재건을 통해 민주 진영의 어른으로 공정·정의를 바로 세우고 소통과 협치를 실현하여 보수 진영의 현 정부 탄핵 시도와 정권 교체 파고(波高)를 막아내어 올바른 대한민국 건설과 더 나은 광주 동구·남구(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역 주민 여러분들의 현명한 선택과 판단을 기대한다”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이로써 광주 동남을은 민생당 박주선 현 국회의원과 김성환 전 동구청장의 경선 승리자와 지난 29일 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한 이병훈 전 광주문화경제부시장이 맞붙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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