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1월 29일 「건강 100세 상담센터」 운영의 효율성을 기하고자 ‘직원역량강화 및 친절 마인드 향상 교육’을 실시하였다
보건의료원 및 보건지소·진료소 직원 3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류소연 교수를 초빙하여 구례군의 사망수준, 질병예방수칙을 통한 지켜야할 예방 수칙, 구례군건강지표 현황, 지표별 수준과 관리방법 등 직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진행하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구례군의 현재 건강현황을 파악하고, 건강 100세를 향해 구례군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바로 앎으로써 주민에 대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주민 누구나 거주지 근처에서 언제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의료원, 보건지소, 진료소 등에서 운영하는 「건강 100세 상담센터」는 개인별 건강을 진단, 관리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KJA뉴스통신/김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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