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는 신규임용 후보자 40여명을 대상으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직무교육 및 나주 문화탐방을 실시해서 공직자로서의 소양 및 직무능력을 함양시킨데 이어 부서별 순환배치를 통한 실무수습에 들어갔다.
시는 이들 신규임용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공문서작성과 기록물관리, 공직윤리 및 청렴교육, 회계일반과 친절교육 등의 직무교육과 의회견학, 읍성권과 국립나주박물관 등의 문화탐방 행사를 가졌다.
강인규 시장은 지난 5일 가진 환영 인사에서 “혁신도시로 새롭게 도약하는 나주시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축하하고, 앞으로 1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할 것과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계발해서 능력을 극대화하고, 사회의 거친 격랑을 헤쳐나갈 수 있는 자립의지를 가져줄 것”을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신규임용 공무원 40명은 성별로는 남 19명, 여 21명이고, 최고령자는 44세(남), 최연소자는 22세(여)인 것으로 나타났다.
KJA뉴스통신/김경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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