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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2개 스타기업에 체계적 지원
기사입력  2015/10/02 [09:59]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     © 광주전남협회


나주시는 1일 오후 2시 시청 이화실에서 2015년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우수중소기업 2개사와 업무협약 체결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시는 지난 6월 스타기업 모집 공고후 현장방문 조사와 발표 평가 등 적격 심사를 통해 기술과 성장 잠재력이 높은 호산피앤티(대표 이인호), 나산프라스틱(대표 황인묵) 2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시에서는 이들 기업에 앞으로 2년간 체계적인 기업 분석을 통해서 기업의 성장 단계별로 기술개발과 마케팅, 컨설팅 등 맞춤형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2011년부터 매년 1억원을 출연해 (재)전남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고 기술경쟁력과 사업성을 갖춘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하고 집중 지원해서 지역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지역의 대표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올해까지 모두 11개의 스타기업을 선정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스타기업을 포함한 30개 기업을 대상으로 정보화지원, 시제품제작, 마케팅 및 인증지원 등 63개 과제에 대해 전남테크노파크로부터 23억원의 직간접적인 지원을 받게 하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이날 협약식에서 강인규 나주시장은 ”시에서는 혁신산단, 신도산단 조성을 통해 투자여건을 마련하고 한전의 에너지밸리 구축을 토대로 기업하기 좋은도시, 일자리가 넘치는 행복한 나주건설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기술기반 우수 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서 지역의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KJA뉴스통신/김경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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