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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서(서장 최삼동)은 지난 28일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순천시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최삼동 경찰서장, 최병택 순천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법질서 준수 및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 법질서 준수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홍보‧캠페인, 법준수도‧수용도 향상을 위한 연구자료 교환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최삼동 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순천시협의회의 인프라와 노하우를 경찰활동에 접목시킨다면 안전한 순천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KJA뉴스통신/김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