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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경찰서, 외국인 자율방범대와 교통안전 캠페인
기사입력  2015/08/31 [13:33]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영암경찰서(서장 강칠원)는 8월 27일 19시 최근 삼호읍 일원에서 빈발하는 교통 사망사고와 외국인 범죄 예방을 위해 외국인 자율방범대원 30명, 삼호지구대 지역경찰과 함께 교통법규 준수 등 교통 질서의식 향상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하고,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영암경찰은 이날 현대삼호사원아파트 앞 교차로 등에서 음주 운전금지, 무면허운전금지, 무등록차량운전금지, 이륜차안전모 착용으로 교통 사망사고 줄이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강칠원 서장은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취약지점 안전시설물 보강, 음주운전과 안전모 미착용 등 교통단속, 교통약자 등에 대한 홍보에 모든 역량을 쏟아 붓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주민들의 이해와 동참이다.“고 말했다.

 

KJA뉴스통신/장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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