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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전남생명과학고 실습장 지원사업 선정 … 국비 2억5천만원 지원받아
23년 된 유리온실 개보수와 스마트팜환경제어 시스템 구축
기사입력  2020/02/13 [15:19]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전남생명과학고 유리온실. 전남생명과학고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2억5천만 원(국비 100%)을 지원 받아 이곳 유리온실에 실습 및 스마트팜 등 첨단농업 기술교육을 위한 시설과 장비를 재정비할 수 있게 됐다.


[KJA뉴스통신] 강진군의 전남생명과학고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2020년 농업계 고등학교 실습장 지원사업’에 선정돼 교내 실습장 개선에 나선다.

전남생명과학고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2억5천만원을 지원 받아 스마트팜 등 첨단농업 기술교육을 위한 시설과 장비를 재정비할 수 있게 됐다.

이에 23년 된 노후한 온실을 개보수해 스마트팜 복합환경제어 시스템을 구축한다.

전국 최초 농업계 마이스터고로 지정된 전남생명과학고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경쟁력 있는 미래 청년 농업 인재육성을 위해 스마트팜 러닝센터를 구축해 관내 학생 및 전남 학생들의 공동실습장으로 활용해 후계농업인력 양성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농촌의 고령화 및 인력 감소에 따라 농업 경쟁력 향상시키기 위해 시스템의 첨단화와 자동화는 반드시 필요하다 스마트팜 교육의 체계적인 기틀을 마련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을 추진해 나가며 우리 강진군이 스마트팜 교육의 거점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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