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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경찰서(서장 강칠원)는 27일 경찰서 2층 낭주홀에서 영암서장 각 과 과장 영암협의회 회장·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영암협의회와 MOU 체결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MOU 체결식은 국민 행복을 실현하고 사회적 자본을 증진하기 위해서는 법질서 확립이 필수 전제조건으로 법과 원칙을 존중하는 분위기 형성이 중요하다 라는 추진배경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전남협의회와 법질서 확립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법과 원칙을 존중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 경찰에 대한 국민신뢰를 확대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날 주요 협약 내용으로 법질서 준수 및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활동, 법질서 지키기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홍보·캠페인 활동, 국민 법 준수도·수용도 향상을 위한 연구자료 등 정보 교환 등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약하기로 했다.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민주의식 함양을 지향하는 단체인 바르게살기운동 영암협의회와 교류·협력을 활성화, 법질서 확립 활동의 효과가 기대된다.

KJA뉴스통신/장재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