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경찰서(서장 우형호)는 8월 25일 고흥읍 소재 고흥 하나로 마트, 고흥 농협 군지부, 고흥 우체국, 고흥 축협마트에서 마트관계자들과 합동으로 마트 및 금융기관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 예방 물티슈 및 저금통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전개 했다.
이날 캠페인은 날로 지능화되고 고령 피해자가 증가함에 따라 대형마트, 은행 중심으로 현장 방문 캠페인을 실시했다.
우형호 서장은 “전화로 개인정보를 요구하며 돈을 요구하는 등 의심 전화가 걸려오면 112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KJA뉴스통신/김정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