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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8. 21.(금) 노인종합복지관에서‘사랑의 밥퍼’봉사활동을 가졌다. 

‘밥퍼’봉사활동은 지난 해 9월부터 시작해 매월 2회씩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사회적 약자인 어르신 150여명 대상으로 점심 식사 배식 및 뒷정리 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성폭력, 가정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물 배부 및 교통사고 예방 홍보 등으로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밥퍼’봉사활동에 참여한 기혜량 순경은“ 1회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 공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KJA뉴스통신/김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