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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관광두레사업에 5개 주민공동체 선정
기사입력  2015/08/18 [14:56]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11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관한 관광두레 주민공동체 모집 결과, 구례지역의 5개 공동체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선정된 5개 공동체는 구례 다무락마을 예감공동체(대표 정희문), 방광권역영농조합법인(대표 우상철), 산수유시인마당(대표 홍준경), 자연수라(대표 이계근), 구례예술인마을(대표 김동환)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3년간(최대 5년) 맞춤형 지원을 받아 경쟁력 있는 관광 비즈니스 모델로 성장할 기회를 얻게 된다.


향후 구례 관광두레 신연숙 PD의 중간지원 속에 전문가 맞춤형 멘토링을 통한 사업계획 수립, 상품개발 및 창업실무교육, 경영개선 지원, 선진사례 견학, 파일럿 사업 마케팅 등의 비즈니스 성장기반 구축에 들어간다.


군 관계자는 “선정된 주민공동체들이 구례군 관광사업의 체질개선에 새로운 활력요소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광두레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JA뉴스통신/김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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