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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14~16일 관광 이용료 최고 50% 할인
기사입력  2015/08/13 [15:27]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공영주차장과 공공체육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데 이어 주요 관광시설에 대해 20~50% 할인한다고 밝혔다.


도심순환 2층 투어버스의 요금은 1,000원씩 할인하여 성인 1회권은 2,000원, 1일권은 4,000원이다. 장애인․군인․경로․초중고 학생 1회권은 1,000원, 1일권은 3,000원으로, 미취학 아동 1회권은 무료, 1일권은 1,000원의 요금으로 2층 버스 투어가 가능하다.


시티투어 향일암코스, 이순신장군유적코스, 야경코스, 토요역사코스는 탑승자에게 2,000원 상당의 관광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사부크루즈 유람선 요금은 주간운항에 한하여 19,000원을 15,200원으로 할인하고, 사전 예약자는 차액을 현장에서 돌려받을 수 있다.


한화아쿠아플라넷 요금은 21,000원을 18,000원으로 20%씩 할인키로 했다.


이는 내수경기를 진작시키려는 정부정책에 동참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해양스포츠제전과 국제청소년축제 기간에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JA뉴스통신/강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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