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서장 최인규)는 지난 11일 오후 담양지역 총포화약류 취급업소의 안전관리 실태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였다.
최근 불법총기 유통 등 총기소지허가를 받지 않고 불법으로 총기를 유통하거나 양수받아 사용하는 등 경찰의 안전관리 망을 벗어난 불법총기류에 대한 특별단속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는 총기류에 의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사회 안전을 확보하고 불법 유통 총기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총포판매업소 1곳, 사격장(담양중 ․ 고) 2곳 등 총 3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하였다.
이번 특별점검은 총포․화약류 안전관리에 대한 취급업소의 경각심 제고 및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활동을 펼쳐 위반사항 적발시 행정처분 및 형사입건할 계획이다.
KJA뉴스통신/노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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