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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개혁과 시대 비판’ 언론인 ‘손석춘 교수’ 초청 강연
기사입력  2015/08/11 [15:29]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     © 광주전남협회


제907회째를 맞는 장성아카데미 8월의 두 번째 강의는 언론개혁과 시대를 비판하는 언론인으로 잘 알려진 손석춘 건국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를 모시고 ‘새로운 사회를 여는 상상력’을 주제로 강연을 연다.

 

손석춘 교수는 연세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고려대학교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성균관대학교에서 언론학 박사를 받았다.

 

1984년 신문기자로 들어가 전국언론노동조합 정책기획실장과 ‘언론개혁시민연대’의 공동대표, 한겨레 여론매체부장과 논설위원을 지내며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사단법인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원장을 역임했으며, 2010년에는 복지국가와 진보대통합을 위한시민회의 창립 공동대표, 라디오와 텔레비전 시사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기도 했다.


현재 한겨레와 블로그 ‘손석춘의 새로운 사회’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쓰고 있으며, 건국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 젊은 세대와 소통하는 강의로 인기를 얻고 있다.


저서로는 『신문읽기의 혁명』, 『부자신문, 가난한 독자』,『어느 저널리스트의 죽음』 등이 있다.


매주 목요일 각 분야에 최고의 전문가를 모시고 진행되는 장성아카데미는 장성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지역의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30분 오프닝공연과 함께 90분 특강으로 운영되며 강연 참가자는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가능하다.


KJA뉴스통신/장용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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