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 전 공직자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발적인 모금운동을 실시해 성금 1300여만원을 KBS 목포방송국에 기탁했다.<사진제공=목포시> |
전남 목포시 전 공직자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발적인 모금운동을 실시해 성금 1312만5330원을 KBS 목포방송국에 24일 기탁했다.
목포시 공직자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더불어 사는 행복한 복지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희망 2015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모금 운동에 적극 참여했다.
모금운동은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열렸으며, 공직자들은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위해 십시일반 동참했다.
이번 성금은 전라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경기가 어려운만큼 희망 2015 나눔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어려운 이웃들이 힘과 용기를 잃지 않고 살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으자”면서 “시민 여러분께서도 성금모금 활동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목포시 공직자들은 매년 희망 나눔 캠페인에 자율 참여함으로써 나눔 분위기를 확산하고 정감 넘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KNS뉴스통신/조완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