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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2차 공동주택지원사업 추진
기사입력  2015/08/11 [14:59]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     © 광주전남협회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노후화된 공동주택 단지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1차사업 미추진 단지를 대상으로 2차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7,200여만원을 들여 가로등·보안등 설치 및 보수 등 2차 공동주택지원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군은 8월 20일까지 지원신청서를 접수한 뒤 9월 현장조사를 거쳐 공동주택 심의위원회를 열어 사업대상지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어 10월 사업에 착수해 연말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올해 3억여 원을 들여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재정여건과 주거환경이 열악한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해 확대지원하고 있다.


‘공동주택관리 지원 사업’의 보조금의 지원비율은 보조 90%, 자부담 10%다.


지원사업 대상은 단지내 도로, 가로등·보안등의 설치 및 보수를 비롯해 경로당, 어린이놀이터의 보수, 폐기물보관시설, 자전거보관대, 방범용 CCTV의 설치·교체, 지하주차장 내 에너지절약형 전등교체·환경개선 등이다.


한편 군은 2009년부터 2014년까지 5년 동안 110곳에 15억 7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어린이놀이터를 비롯해 단지내 CCTV, LED가로등 등 공공 시설물설치를 지원했다. 


보조금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화순군청 도시과 주택건축담당(061-379-3843)으로 문의하면 된다.


KJA뉴스통신/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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