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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O 여자 복싱 세계타이틀매치 결정전“ 광양에서 개최
기사입력  2015/08/11 [13:46]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     © 광주전남협회


“WBO 여자복싱 세계타이틀매치 결정전”이 (사)광양시새마을회(회장 김선근)와 GREAT KOREA포로모터 주체, KBC한국권투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9월 29일 광양시에서 개최키로 확정되었다. 


이번 대회는 당일 KBS‐N스포츠채널을 통해 2시간 동안 세계 각지구촌에 생중계로 진행되며, 오픈4게임(4R)에 이어, 한국 미들급챔피온 결정전(10R) 및 OPBF슈퍼페더급 동양타이틀 전초전(10R)을 치른 후,『대한민국의 이은혜선수』와 『태국의 플로이나파삭룽루엥선수』와의 “WBO 여자복싱 세계타이틀매치 결정전”이 치러진다.


“WBO 여자복싱 세계타이틀매치 결정전”을 준비하고 있는『대한민국의 이은혜선수』는 WBO라이트플라이급4위, 아시아퍼시픽 풀라이급 현챔피언으로서 7전7승 2KO의 전적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며,『태국의 플로이나파삭룽루엥선수』는 WBO라이트플라이급3위, 18전12승 1KO승 5패1무의 다양한 경륜과 전적을 가진 선수이다.


이번 대회를 유치하고, 대회장을 맡은 (사)광양시새마을회 김선근회장은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새마을 운동은 조국을 근대화시킨 대표적인 국민정신 운동이라며, 이러한 새마을운동을 철강항만의도시인 광양시와 함께 세계 각 지구촌에 알리고자 물불가리지 않고 이번 대회를 유치는 하였지만,


지자체의 예산지원을 받지 못해 행사를 마무리 하기 까지에는 힘든 여정이 이어질 것이나, 광양시민과 광양시 민간사회단체, 관내 언론사등이 적극적으로 응원해 주고 있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하였다.


한편, 다수의 시민들은 인접 도시인 여수시와 순천시에서는 해양엑스포와 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국제적인 행사를 치른 경험이 있지만, 광양시에서는 처음으로 치러지는 세계대회인데다, 그것도 지자체가 아닌, 민간사회단체의 주체로 진행되고 있기에 걱정이 앞선다며,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지기를 바라고 있었다.


KJA뉴스통신/박혜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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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신동 15/08/11 [16:24] 수정 삭제  
  ㅋ?ㅋ
프로복서 15/08/12 [10:23] 수정 삭제  
  아직도 외래어 표기법이 잘못 쓰는 무식한 한국권투위원회가 존재합니까?
복서는 무식하다는 편견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이런 부분부터 신경써야 합니다.
세계챔피온이 아니라 챔피언(champion)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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