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당2동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장봉환)는 사랑해지역아동센터 저소득 아동들에게 물놀이 안전수칙, 구명조끼 착용법 등 해상안전 교육 및 해양레포츠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위원회는 아동 29명에게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 관람을 시작으로 삼학도와 평화광장 앞 해상에서 요트마리나 체험, 해상안전교육, 바나나보트 체험, 중식 등을 제공하고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놀이와 배움의 시간을 갖도록 했다.
장봉환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정형편상 해상체험 활동이 어려운 아동들을 격려하고 유익한 방학생활 및 아이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KJA뉴스통신/주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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