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의 맛 보러 회산백련지로 오세요’ ‘제19회 무안연꽃축제 제9회 전국요리경연대회’가 오는 15일 무안군 일로읍 회산백련지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무안군(군수 김철주)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요리경연대회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 무안을 대표할만한 우수 아이디어 10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현장 요리경연대회에 오른 우수 아이디어 10선은 오는 15일 회산백련지 특설무대에서 관광객과 전문 심사위원단이 지켜보는 가운데, 본선에 오른 지역 업소 10곳에 의해 지역의 맛으로 탄생될 예정이다.
현장 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하는 한 식당 대표는 “요리경연대회에 출전해 본 경험이 없어 다소 긴장이 되지만, 식당을 운영하며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였던 신 메뉴를 개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 요리경연대회에는 맛 체험과 레크리에이션 등 지역의 특산물과 맛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KJA뉴스통신/이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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