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경찰서(서장 황석헌)는, 물축제 기간인 ‘15. 7. 31 ~ 8. 6까지 일주일 동안 축제장 내 4대 사회악 홍보관을 개설 및 미아방지용 밴드 배부와 여성청소년 상담소를 운영하고,
지난 8월 3일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흥군청부터 터미널, 통합의학박람회장, 물축제장 순으로 인구가 밀집된 구역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대상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홍보와 가시적인 거리 캠페인을 통해, 가족단위로 찾아온 장흥군민과 관광객들에게 4대 사회악 과 아동학대 근절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크게 기여하였다.
장흥경찰서 황석헌 서장은 “ 4대 사회악과 아동학대는 사회 전체가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
유관기관 및 다방면의 지역사회 단체들과 연계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장흥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KJA뉴스통신/정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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