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 사회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강진경찰, 청자축제장에서 전화금융사기 예방 캠페인 펼쳐
기사입력  2015/08/03 [10:17]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강진경찰서(서장 박혁진)은 지난 1일부터 매일 강진청자축장 일원에서전화금융사기 예방 근절 캠페인을 전개하고있다.


이날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찰·협력단체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날로 증가하는 전화 금융사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행사장 구석구석을 순회하면서 부채, 전단지 등 홍보물을 배포하며 지역에서 한건의 피해자가 발생치 않토록 하겠다는 일념으로 폭염속에서 1:1 밀착 맟춤형 홍보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혁진 강진경찰서장은 전화금융사기는 서민의 경제적 피해가 상당하고 지역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 범죄인 만큼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서민이 보호받는 치안활동에 중점을 두고 경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JA뉴스통신/정명희 기자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