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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피서지 내 성폭력 예방 캠페인 및 야간순찰 활동 전개
기사입력  2015/07/31 [15:54]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     © 광주전남협회


해남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7. 30. (목) 송호리 송지해수욕장에서 하절기 피서지 내 성폭력 예방을 위해 성폭력상담소, 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캠페인 및 야간 순찰활동’실시하였다.


이번‘유관기관과 합동 캠페인 및 순찰활동’은 성폭력범죄가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피서지 내 추행∙몰래카메라 촬영 등 성범죄 예방∙근절 및 청소년 비행행위(음주∙흡연 및 성폭력범죄 등) 선도, 계도활동을 병행하여 실시하였으며, 성폭력 등 4대 사회악 홍보물 배부 및 플래카드 비치, 어깨띠 착용 등으로 성폭력 예방 홍보 주력하여 주변 군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해남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성폭력담당자는 “해수욕장 폐장 시까지 매주 1회 이상 성범죄 예방 캠페인 및 야간 순찰활동을 실시하여 피서지 내 성폭력이 발생치 않도록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KJA뉴스통신/임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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