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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호명동 양지마을「화재없는 안전마을」지정행사 열어
기사입력  2015/07/30 [15:44]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     © 광주전남협회


여수소방서(서장 최동철)는 30일, 도서지역인 여수시 호명양지마을에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행사와 더불어,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기초소방시설 보급하는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여수소방서 직원, 마을주민 등 35여명이 참석했으며, ▲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행사 ▲ 마을 이장 명예소방관 위촉 ▲ 기초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소화기) 55세대 보급 ▲ 기타 봉사활동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여수소방서 방호구조과장(지방소방령 정대원)은 “여수소방서에서는 앞으로도 도서지역 등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화재에 취약한 마을을 대상으로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을 확대 실시하고 지속적인 주택 안전점검을 실시해 화재없는 여수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JA뉴스통신/강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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