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은 지난 28일 ‘머물고 싶은 버스 정류장 만들기’를 위한 청결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 15명은 여수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산뜻한 여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중앙동 관내 시내버스 정류장 7개소를 물로 씻어내고 아울러 정류장 주변도 깨끗이 청소했다.
김성종 새마을협의회장은 “깨끗해진 버스 정류장으로 인해 주민들이 좋은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한 달에 한번 이상 머물고 싶은 버스정류장 만들기 청결활동에 앞장서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좀 더 쾌적한 환경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KJA뉴스통신/강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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