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 정치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무안군, 정책실명제로 투명행정 펼친다.
기사입력  2015/07/30 [14:49]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     © 광주전남협회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지난 24일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실명제 대상사업 61건을 선정했다.

 
무안군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는 군청 간부 공무원 및 외부 전문가들고 구성됐고, 대상사업은 군민에게 영향을 미치는 주요 현안, 5억원 이상 투입 사업 또는 5천만원 이상이 소요되는 용역사업 등이다.


대상사업을 살펴보면 개발촉진지구 개발사업 등 5억원 이상 예산투입사업 39건을 비롯해 행복택시 운영 등 주민에게 영향을 미치는 주요 현안사업 18건, 무안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용역 등 5천만원 이상 용역 3건, 기타 1건 등 군정 전반에 걸친 다양한 정책사업 총 61건이 선정됐다.
 

앞으로 군은 이번에 선정된 61건의 사업에 대해 군민들이 정책추진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실명과 사업계획, 추진상황 등을 군 홈페이지를 통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고 사업완료 후에는 사업관리이력서를 공개해 정책의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정책실명제도의 실효성 있는 추진을 위해 운영상황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공개함으로써 군민과 함께하는 투명행정을 구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KJA뉴스통신/이기성 기자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