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경찰서(서장 우형호)경무과 정보화장비계 참수리IT봉사단은 전남청봉사단과 합동으로 7월 29일 대서면 신기거북이마을 방문 정보화센터와 마을주민의 인터넷망과 컴퓨터 등 정보통신장비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대민지원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 주민으로 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신기 정보화마을 송국진 위원장의 요청으로 2014년에 이어 두 번째 방문으로 노후화된 PC수리, 네트워크 정비, 인터넷 활용 교육,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등 마을주민의 호응과 내년에도 방문을 해 달라는 주민들의 요청에 재방문을 다짐했다.
이밖에도 고흥경찰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새터민, 다문화가정, 청소년보호시설 등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위해 정보통신 사랑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KJA뉴스통신/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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