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서장 최인규)에서는 29일. 담양군 수북면에 있는 국제청소년 교육재단에서 전라남도 산하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60여명을 상대로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 교육을 실시 하였다.
최근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이 경찰, 검찰, 금융기관 등을 사칭 안전한 계좌로 돈을 이체하겠다고 속여 피해금을 편취하는 등, 전화금융사기 피해사례 및 유형 10여가지 수법을 알려주며 전화상으로는 개인정보 또는 금품을 요구하는 수사기관, 금융기관이 없는 만큼 이러한 전화를 받는 경우 112에 신고해 달라고 요청 하였다.
이에, 담양경찰서는 앞으로도 전화금융사기 근절을 위해 다중이 모인 장소 등에서 주민들 상대로 전화금융사기 수법 및 예방법 등을 계속 홍보할 예정이다.
KJA뉴스통신/김술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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