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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역 중복맞이 건강기원 선행 줄이어
기사입력  2015/07/24 [11:39]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     © 광주전남협회


지난 23일 중복을 맞아 목포시 전역에서 어르신들에게 건강식을 대접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선행이 줄을 이었다.


용당2동에서는 23일 관내 낙원교회에서 새마을부녀회(회장 안헤옥)가 주관하고 주민자치위원회와 자생조직 협찬으로 250여명의 어르신에게 전복죽과 돈육, 떡, 수박을 대접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연동에서는 목포주재 광주기관차 승무사업소 직원 30여명으로 구성된 어우러기 봉사회(회장 장해수)가 23일 청호식당에서 연동 관내 독거노인, 소외계층 100여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하며 효사랑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성동에서는 지난 20일 새마을부녀회(회장 나쌍효)가 주관하고,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정안국)의 후원으로 어르신 120여명을 초청해 인삼과 전복을 넣은 건강한 여름나기 닭죽 나눔 행사를 가졌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0여명에게는 통장들이 직접 배달하는 등의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동명동에서는 22일 박길환씨가 어르신 20명을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 선화정으로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하는 선행을 실천했다.


만호동에서는 지난 16일 만호동봉사회(회장 장흥국)가 만호경로당을 찾아 어르신 50여명에게 닭칼국수를, 17일에는 새마을부녀회(회장 부성자)에서 어르신 100여명에게 치킨과 과일을, 23일에는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조선의)가 송광경로당을 방문해 치킨과 보리떡 등을 대접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죽교동에서는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혜장)가 주관하고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도중) 등 자생단체와 한마리곰탕(대표 이영주)의 후원으로 지난 23일 어르신 150여명을 주민센터로 초청해 곰탕과 과일, 떡 등을 대접했다.


권욱 전라남도 의원, 이기정 시의회 운영위원장, 장복성 시의원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삼향동에서는 새마을부녀회(회장 조북실)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철영)가 지난 22일 관내 경로당 11개소를 방문해 생닭 80마리(시가 30만원), 수박 11통(시가 20만원)을 제공하며 안부를 살폈다.


부흥동에서는 23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마희봉)와 주민자치위원 최덕선씨(미항횟집 대표)가 미항횟집으로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해 자연산회, 과일과 떡을 대접했다.


부주동에서는 새마을부녀회(회장 차영순)가 주관해 17일 옥암주공아파트 경로당에서 아파트 거주 어르신 60여명을 초청해 닭죽과 과일을 대접했다.


23일에는 평안교회(담임목사 김상군)이 관내 경로당 9개소의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해 삼계탕과 점심을 대접했다.


KJA뉴스통신/주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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