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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하면 떠오르는 도시, 부산
기사입력  2015/07/21 [15:14]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     © 광주전남협회


이 곳 부산에서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6일간 ‘달라도 좋아!’라는 슬로건으로 ‘제1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이하 BIKY)’가 열릴 예정이다.


이곳에서  골약초 4학년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 <매일 지각하는 아이>가 <Ready~Action!>부문 본선에 진출해서 상영된다.


<Ready~Action!>부문은 BIKY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6-18세 어린이․청소년 제작 작품을 상영한다.

 
올해 BIKY에는 약 160여편의 학생작이 출품되었고 이 중 본선에 진출한 30편의 작품 중 어린이 감독 경쟁부문에 진출한 작품은 단 8편!


BIKY에 초대받은 학생들은 영화제 기간 동안 남포동 영화의 거리, 영화촬영지, 임권택 영화박물관 등을 돌아볼 계획이며, 영화제의 다양한 부대행사 중  ‘애니메이션 음악회’, ‘나도 성우다’ 등의 체험을 통해 영화의 세계에 흠뻑 빠져들 예정이다.

 
이번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의 본선 진출은 지난 2014년 5학년 학생들의 <신기한 연필>에 이어 골약초의 두 번째 결실로, 이는 2012년부터 꾸준히 실시되고 있는 문화예술감성교육의 결과이며, 올해부터는 영화에 이어 연극 수업까지 함께 실시되고 있다.

 
올해도 4돌을 맞는 골약영화제에서 학년별로 모든 학생이 출연하고 직접 제작한 영화를 학부모님과 지역주민들을 모시고 상영할 계획이다.


KJA뉴스통신/박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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