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서장 최삼동)는, 7월 22일 경찰서 3층 팔마마루에서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협력단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새마을부녀 순찰대 등 80여명의 협력단체 회원이 참석하였으며, 15년 순천경찰의 중점 추진사항인 ‘체감하는 기초치안, 공감하는 생활법치’에 관하여 설명하고,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 방안, 경찰협력단체 조례 제정 추진 논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삼동 순천경찰서장은 “협력단체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내고향 CCTV 달아주기’ 운동 등 지역치안 인프라 구축을 위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순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JA뉴스통신/황효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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