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서장 이용석)는 담양경찰서에서 전역한 전․의경 출신 전역자들이 담양군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담양경찰서 전․의경 출신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의무경찰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제1회 담양경찰서 전․의경 전역자 부대방문의 날 행사’를 성료하였다.
담양경찰서 출신 전․의경 전역자 12명과 대원 14명은 풋살, 족구 등 체육활동과 물놀이 및 삼겹살파티를 통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통한 의무경찰로서 자긍심과 선․후배 간 화합을 도모하였다. 특히 전역자 전태양(14년 12월 전역)씨는 “경찰공무원을 목표로 의무경찰에 지원하였고 서장님을 비롯한 직원들이 준비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여 전역 후 4개월 만에 경찰공무원에 합격하였고 담양경찰서 경찰관들처럼 멋있고 훌륭한 경찰관이 되겠다”며 감사를 표하였다.
담양경찰서 의경담당 경사 정우진은 “의경은 우리 경찰의 소중한 자원이자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국가 인재임을 인식하고 대원의 눈높이에서 서로 소통하며 존중하여 임무를 완성하고 자기 발전을 추구하는 의경 생활문화 3.0을 달성하기 위하여 ‘전입에서 전역까지’를 주제로 담양경찰서 종합복지대책을 수립하여 전남청 최초로 24시간 전종타격대장제도 운용 및 한과체험, 문화탐방 및 자기개발 적극 장려 등 선진 의경문화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며 말하였다.
KJA뉴스통신/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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