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옥암동협의회(회장 김민호)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각종 전염병 예방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협의회 회원 10명은 지난 11일 삼향천, 주민센터 주변 이면도로, 하수구 등 관내 방역취약지역을 돌며 비지땀을 흘렸다.
협의회는 더불어 잘사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소년소녀가장 1세대를 선정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을 뿐 아니라 취약지역 청결활동을 매월 실시해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민호 회장은 “매월 봉사를 위해 마음과 정성을 모아주는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옥암동이 더욱 빛날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KJA뉴스통신/주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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