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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 잎새주 한정판 100만병 추가 생산
기사입력  2014/12/24 [12:21]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보해양조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출시한 '잎새주 크리스마스 한정판' 제품이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11일 출시한 '잎새주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루돌프의 빨간 코와 뿔을 접목해 보는 이로 하여금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한 제품으로 출시한지 7일만인 지난 17일 전체생산량인 200만 병이 모두 출고됐다.

 

보해양조는 23일 '잎새주 크리스마스 한정판' 제품 200만 병이 전부 출고되었음에도 불구, 도매 사업자들의 발주 요청이 끊이지 않아 '잎새주 크리스마스 한정판' 제품 100만 병을 추가 생산한다고 밝혔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잎새주 크리스마스 한정판의 반응이 예상보다 훨씬 좋았다"며 "많은 주류 도매상으로부터 끊임없이 입고 요청이 들어와 추가 제작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총 300만 병만 생산되는 잎새주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지난 11일 출시 돼 전국 음식점에서 구입 할 수 있다.

 

국제뉴스/김성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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