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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큰그림기획연구소, ‘광영동 햇살꽃 프리마켓’개최
기사입력  2015/07/15 [14:00]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     © 광주전남협회


광양시 광영동에 소재한 큰그림기획연구소(소장 이현숙)가 오는 18일(토) 오후3시부터 오후8시까지 광영중학교 인근 골목일원에서 지역 작가와 주민이 함께하는 ‘광영동 햇살꽃 프리마켓’을 개최한다.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특색 있는 거리를 만들어 광영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광영동 어린이 통기타 연주, 밸리댄스, 색소폰 연주 등의 다양한 공연과 작가와 함께 하는 미술 체험, 또띠아피자 만들기, 쿠키 만들기, 자신만의 컵 만들기 등의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천연비누, 천연화장품, 석고방향제, 머리핀, 모자이크 공예, 수제식혜 등 주민이 직접 만들고 판매하는 장터도 열리게 되는데 따뜻한 마음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마을 예술장터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현숙 소장은 “앞으로도 프리마켓과 함께 매월 1회 씩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들로 활력이 넘치는 광영동을 만들어 가겠다.”며 “이번 행사에 광영동 주민을 비롯한 많은 광양 시민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문의는 큰그림기획연구소(061-795-1919)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큰그림기획연구소는 문학, 회화, 조각, 도예방면 전문작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화예술을 통한 광영동 지역재생의 목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아나바다 장터를 개최하고 장터에서 나온 수익금으로 광영동 일대에 ‘과거와 미래의 공존’이라는 주제로 벽화를 그려 산뜻한 도시이미지를 조성한 바 있다.

KJA뉴스통신/이숙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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