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보건소(소장 박성희)가 찾아가는 통합건강관리서비스로 군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건강100세 원스톱 건강생활지원서비스’를 운영한다.
매월 둘째 주 금요일 9개 읍면을 순회해 혈압·혈당 측정, 영양·금연·비만 상담, 노인 우울증 검사, 감염병 예방교육 등을 실시한다.
지난 10일 나산면 노인복지센터에서는 면민 100여 명이 참여해 호응이 컸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길잡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JA뉴스통신/허종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