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손경화)는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2015년 배분사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광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 우수일자리 창출 사업인 ‘워킹맘의 조건’이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결혼이민자여성들의 경제적 자립 능력 향상과 취업을 도운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손경화 광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센터에서는 결혼이민자여성들의 학력취득을 위한 검정고시교육과 경제활동 참여를 위한 바리스타 및 네일아트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여성의 능력향상과 취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KJA뉴스통신/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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