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기자협회(회장 김필용)에서는 지난 23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서울특별시 어머니 기자단(단장 김세자)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사)대한기자협회에서 선정한 2014년 국회에서 열정적인 활동을 하신 최고의 국회의원께 드리는 대한민국대표의정대상 시상식(박주선국회의원 외 12명)을 시작으로 서울특별시어머니기자단(단장 김세자)위촉장과 각 구별 단장들께 기자증을 전달하는 순으로 성대하게 치러졌다.
김필용 중앙회장은 격려사에서 온 국민이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김세자 단장을 중심으로 힘을 모아줄 것과 어머니 기자단이 (사)대한기자협회의 새로운 기둥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고 김세자 단장은 취임사에서 어머니들의 섬세함이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작은 보탬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다. 또한, 대통령 리더쉽 연구원장인 “최 진” 박사님은 축사에서 이제 “대한민국은 큰일났다” 엄마들이 나섰다. 엄마들은 순수하다. 우리들을 태어나게 해주셨고 우리들을 키워주셨고 노랫말처럼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을 마다치 않으시는 어머니들이 그 열정을 품에 안고 유리알처럼 맑고 투명한 세상을 만들겠다고 나섰으니 이것이 정말 큰일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대한민국은 이제 미래가 보인다. 대한민국의 정치 일번지인 여의도에서 갖는 서울특별시 어머니기자단의 발대식은 정말 기대가 된다. 어머니들의 순수함과 따스한 마음은 이제 대한민국을 아름답고 거짓 없는 세상을 만들어 갈 것이다. 라면서 큰 힘을 실어 주셨다.
한편, (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에서는 김선근 협회장과 김주희 어머니기자단 단장, 유태종. 정상헌, 이기성 상임부회장, 조경륜 조직위원장이 서울시 어머니기자단 발대식을 축하해 주기 위해 함께 참석하여 김필용 중앙회장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서울시에 이어 광주.전남에서도 어머니 기자단의 조직구성을 조기에 완료하여 성대한 발대식으로 광주.전남협회의 새로운 도약을 기약하였다.
KJA뉴스통신/임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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