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서(서장 한영록)에서는, 지난 7. 8(수) 강진읍 소재 식당에서 청렴동아리 회원, 지역경찰 현장근무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경찰 위문 무사고 다짐 오찬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 자리는 강진경찰서 무사고 일수 4139일(전남청 1위) 지속 경신을 위한 다짐 및 현장 직원들과 소통 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과 함께 인권보호와 청렴 실천을 스스로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강진경찰서 해맑음회는 깨끗한 경찰상 확립과 자체사고 예방 및 내부 자정운동을 전개하는 모임으로 강진서 직원 및 주민 등 12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자정을 위한 주기적인 간담회와 불우이웃돕기,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 봉사활동을 함께 벌이고 있다.
KJA뉴스통신/이숙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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