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신용한 위원장, 이하 청년위원회)가 광주 U대회 속 청년문화행사인 ‘2015 세계청년축제’에 함께 하기 위해 7. 11(토), 12(일) 양일간 광주 금남로 현장을 찾는다.
진로 고민에 힘들어하는 청년들을 위해 전국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청년버스’는 7.11~12일 양일간 축제에 방문한 청년들을 위해 진로· 취업고민 관련 1:1 전문가 맞춤형 상담, 성향테스트를 제공하고 청년정책 관련 부처 및 기관의 자료를 제공합니다.
아울러 축제 콘셉트에 맞춰 청년과 시민 누구나 즐겁게 참여 할 수 있는 ‘청춘 손 편지 응원릴레이’와 스포츠, 청년, 꿈을 상징하는 ‘양꿈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한다.
이와 함께 신용한 청년위원장과 구글러 김태원 청년위원은 지난 6일부터 명사들이 릴레이로 이어온 축제 강연무대의 바통을 이어받아 청년들의 열정과 꿈,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취업고민에 빠져있는 있는 청년들에게 현실적인 해법을 함께 고민하고, 평소에 어려워하는 경력관리 및 진로 모색에 관한 새로운 접근법도 공유한다.
신용한 위원장은 11일(토), 김태원 위원은 12일(일)에 강연자로 나서며, 이와는 별도로 청년들과 현장 간담회도 열릴 예정이다.
신용한 청년위원장은 “세계 대학생 스포츠축제와 더불어 펼쳐진 청년축제의 현장에 직접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어려운 청년 현실을 극복하는데 함께하는 청년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JA뉴스통신/김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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