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 문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자전거타고 빛고을 숨은 이야기를 찾는다”
기사입력  2015/07/08 [15:04]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광주광역시는 9일부터 ‘씽씽 GO 광주! 자전거 타고 광주 도시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씽씽 GO 광주!’는 자전거 인력거를 타고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예술의 거리, 대인시장, 푸른길공원, 동명동 카페 거리 등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을 둘러보는 자전거 도시여행 관광프로그램이다.

 

도심 구석구석 숨은 이야기와 함께 하는 감성여행으로, 각 코스별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유니폼을 입은 인력거꾼(‘훈이 오빠’)이 말동무가 되어 주고 광주의 문화와 역사, 코스별 해설을 들으며 광주시 관광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씽씽 GO 광주!’는 광주에코바이크가 운영을 맡아 관광코스 개발, 운영요원 교육, 안전보험가입 등 준비와 광주 대표관광 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한 브랜드와 CI기획을 마쳤다.

 

김인천 시 관광진흥과장은 “씽씽 GO 광주!는 자전거와 관광을 유기적으로 접목하는 창조적 관광 정책이다.”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우선, U대회 기간에는 매일 운영하고 이후에는 주말에만 운영하며, 이용 요금은 코스별, 이용 시간에 따라 1만원~2만원이다.

 

신청은 광주에코바이크(062-374-2245), 다음블러그(훈이오빠1004, hunioppa1004),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장에서 하면 된다.

 

KJA뉴스통신/구희진 기자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