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 사회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 진도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 인프라 구축 사업 현장 방문
기사입력  2015/07/08 [11:16]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     © 광주전남협회


김효남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장과 관계공무원 등 17명이 진도를 방문, 친환경 기능성 농산물 생산유통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한 진도검정쌀생산유통영농법인(대표 김무철)을 현장 방문했다.

 

진도검정쌀법인은 진도군 군내면에서 친환경 검정쌀을 전문으로 가공(360, 가공능력 3/시간)과 유통 할 수 있는 공장 및 설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김 위원장 일행은 친환경 검정쌀 전문 가공시설을 둘러보고 진도에서 검정쌀만을 전문으로 가공할 수 있는 최신식 도정시설을 갖추게 되어 검정쌀 생산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무철 대표는 친환경 검정쌀 가공시설은 GAP 인증은 물론 친환경 인증시설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쌀 관련 품목을 다양화하고 1~2인 가구를 위한 친환경 잡곡류 소포장 개발 등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올해 친환경 기능성 농산물 생산유통 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농업회사법인 메밀꽃 유채향의 유채 카놀라유 가공시설과 농업회사법인 잠()의 친환경 건조 저장 시설 등을 추진하고 있다.

 

KJA뉴스통신/김술안 기자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