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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부 보성군수 중앙부처와 공조체제구축 잰걸음
기사입력  2015/07/08 [10:51]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     © 광주전남협회


전남 보성군이 중앙부처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국고확보에 총력을 다하
고 있다

 

이용부 보성군수가 메르스로 피해를 입은 보성읍 지역의 주민편의 사업비 지원 등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7일 행정자치부를 방문해 예산확보에 직접 나섰다.

 

이날 이 군수와 실무진들은 행자부 교부세과, 재정정책과, 공기업과, 자치행정과 등 담당 과장과 사무관을 만나 당면 주요 현안사업이 조기 추진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특히 정종섭 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지난달 보성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12일간 마을 출입이 통제 되었다가 해제된 주음마을의 주민 편의사업에 대해 타당성과 필요성을 역설했다.

 

주요 건의 사업에는 주음마을의 하수도 관로관 설치, 배수설비, 마을안길포장 등 생활환경정비 사업비 25억 원과 보성읍 진입로 확포장 사업비 20억원 등 국고지원을 건의했다.

 

정종섭 장관은 지난달 26일 보성읍 주음마을을 방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산물 판로확보와 주거환경개선 등 쾌적한 주변정비사업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한편, 보성군에서는 국책사업과 주요 현안사업이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군수비롯한 간부 공무원, 재경향우, 부처 공무원 등 인적 네트워크를 총 동원해 협조를 요청하는 등 내년도 국고 예산확보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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