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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경찰서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협력단체 등과 간담회 가져
기사입력  2015/07/08 [09:34]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     © 광주전남협회


해남경찰서는 7일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유관기관
실무자·협력 단체장·고위험 학교 교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학교 청소년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 마련을 중점으로 진행 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여름철및 방학기간 중 발생하기 쉬운 청소년 탈선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 방안을 심도 있는 토론 끝에 제시 했다.

또한, 학업 중단 및 자퇴생을 보호하기 위해 가출팸 등 고위험 청소년을 조기 발견하여 가정에 복귀하도록 유관 기관(꿈드림) 등과 연계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이 있는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남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경정 강종문)은 “청소년들을 범죄와 비행에서 보호하고, 안전하게 여름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장들이 적극 협조하자”고 당부했다.

KJA뉴스통신/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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